[​사건 개요]

 피고인은 택시기사로서 술에 만취한 30대 여성 승객의 집 앞에 도착하여 택시 내에서 피해자의 민감한 신체를 추행하였다는 사실로 기소되었습니다.

​

[대응 방법]

 변호사는 피고인이 범행 직후 제출한 손톱에의 DNA분석 자료, 당시 정황(피해자의 집은 대단지 아파트였는데 범행 현장은 피해자가 거주하는 아파트 동의 바로 앞이며, 피해자의 남편이 마중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피해자에 대한 증인신문을 통해 피해자의 주장의 앞뒤 모순 등을 지적하였습니다.

[결과]

 무죄 판결

[담당 변호사]

 윤호섭